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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 ‘트릭’은 김신욱...스웨덴전 4-3-3 포메이션 공개
축구대표팀 장신 공격수 김신욱. 스웨덴전에 선발 출장한다. [대한축구협회]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전에 대비해 준비한 ‘트릭’은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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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무승부 … 슈틸리케 실험, 절반의 성공
슈틸리케 감독은 한·일전을 앞두고 중국과의 1차전 선발 멤버 11명 중 8명을 교체하는 대담한 실험을 했다. 이기진 못했지만 난적 일본을 상대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가능성을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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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끄려는데 터진 한방
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(왼쪽)이 결승골을 터뜨리자 기성용(가운데)이 목을 감싸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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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끗하면 지옥, 최강희팀 비장한 밤
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카타르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. “어느 때보다 훈련에 충실했다”고 자부한 최 감독은 “카타르전에 따라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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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두 퍼거슨, 승자는 호거슨
‘호거슨’이 ‘학범슨’과의 대결에서 웃었다. 울산 현대가 강원도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. 울산은 15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-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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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목표는 첼시다 … 호거슨의 ‘철퇴’ 매직
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이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아흘리를 3-0으로 꺾고 우승한 뒤 선수단으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. 김 감독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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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격의 거인' 김신욱, "최고참부터 막내까지 한일전 중요성 잘 안다"
"최고참인 나부터 막내까지 한일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." '진격의 거인' 김신욱(27·울산 현대)이 '숙명의 라이벌'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. 한국은 5일 오후 7시20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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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다가 울다가…‘카타르 킬러’ 손흥민이 끝냈다
━ 한국 3-2 카타르 손흥민이 한국 축구를 구해냈다. 6일 카타르와의 경기는 그의 50번째 A매치였다. 손흥민이 후반 12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. [수원=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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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96㎝ 조커' 공중을 지배하라
6월 23일 월요일. 새벽 4시에 시작하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을 보고 출근하는 날이다. 1차전 러시아를 상대로는 ‘특급 조커’ 이근호(29·상주 상무)가 골을 터트렸다. 알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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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아시안게임 빠지면 … 골 아픈 이광종
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목표는 1986년 이후 28년 만의 우승이다.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손흥민(22·레버쿠젠)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면 목표 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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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역습에 '와르르'...북아일랜드전 1-2 역전패
축구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역전골을 내준 직후 실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본선 상대 스웨덴을 가상한 모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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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랑 끝 한국, 독일 울린 멕시코 ‘처키’‘작은콩’ 묶어라
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. 국제축구연맹(FIFA)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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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2골' 신태용호, 7년7개월만에 한일전 승리...동아시안컵 우승
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김신욱이 머리로 동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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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창사 참사' 한국축구, 중국에 0-1 패배
출처=대한축구협회 무기력한 경기였다. 전술도 없었고, 투지도 찾아보기 어려웠다. 화살은 울리 슈틸리케(63·독일)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다. 중국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패배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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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핵 위기 슈틸리케, 구자철이 구했다
구자철이 벼랑 끝에 몰린 한국 축구대표팀을 구했다.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끝에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렸다. 슈틸리케 감독의 6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뜻깊은 골이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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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해트트릭' 전북, 중국 톈진 6-3 대파
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김신욱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 톈진 취안젠을 대파했다. 전북의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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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과 축구대표팀 울상짓게 만든 '중앙수비' 김민재의 부상
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. 전북 김민재가 의료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걸어 나가고 있다. [전주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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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] 지동원, A매치 데뷔전서 킬러 본능
지동원(전남·왼쪽)이 30일(한국시간)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박지성(오른쪽)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아부다비=임현동 기자] 지동원(19·전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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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-말레이시아 결과, 3-0 완승…198㎝ 김신욱 원톱, 말레이시아 평균키는?
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-0으로 격파했다. 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임창우(22·대전) 김신욱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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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결승골' 신태용호, FIFA랭킹 166위 몰도바에 진땀승
27일 몰도바와 A매치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헤딩골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이 2018년 첫 A매치에서 승리했다. 국제축구연맹(F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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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발표…김신욱 발탁
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동아시안컵 키워드는 '실험'과 '경험'이었다. 다음달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남자축구대표팀 23명 엔트리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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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1골-1AS' 전북,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서울 4-1 대파
키 1m96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(28)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을 향해 진격했다.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4강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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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선 실세' 구자철이 살렸다…한국, 우즈벡에 2-1 역전승
한국 축구대표팀의 ‘2선 실세’ 구자철(27ㆍ아우구스부르크)이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에게 최고의 생일선물을 안겼다. 경기 종반 극적인 역전골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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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신태용호, 손흥민-기성용-이청용 승선…이승우 ‘깜짝 발탁’
신태용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. [연합뉴스] 손흥민(토트넘)-황희찬(잘츠부르크)-김신욱(전죽)-이근호(강원)의 ‘공격수 4인방’이 2018